•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 올 하반기 울산시민아카데미 개강

9월 18일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전문가 강연 -첫 강좌 방송인 이금희 ‘한마디 말로 우리는’ 주제로 열려

  •  

cnbnews 한호수기자 |  2025.09.17 15:06:43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2025년 울산시민아카데미’의 문을 연다.

 

울산시민아카데미는 지난 2008년부터 이어진 울산의 대표적인 전문가 초청강연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인 지난 4월에서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025년 시민아카데미‘를 개최됐다.

 

올해 하반기도 총 4회에 걸쳐 행복, 건강,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진행된다. 단, 10월 15일은 셋째 주 수요일에 열린다.

 

하반기 첫 강연은 방송인 이금희씨가 맡아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15일은 방송인 썬 킴의 ‘전쟁이 만들어 낸 음식의 역사’ ▲11월 20일은 선우용여와 전원주가 함께하는 ‘혼자서도 당당한 슬기로운 노후생활’ ▲12월 18일 마지막 강연은 마술사 최현우의 ’편견을 깨는 마술 같은 3가지 이야기‘를 강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아카데미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하반기에도 더 다채롭고 풍성한 강연이 준비돼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삶에 영감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