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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로 양산가산 고객편의 제고

양산가산산단 소유권 이전서류 교부·정산금 환급신청을 현장서 한번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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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18 13:00:46

양산가산 소유권이전 서류발급 및 정산금 환급 지원창구 현장.(사진=경남개발공사 제공)

경남개발공사는 양산가산 일반산업단지 내 토지 소유권 이전과 정산금 환급 절차를 편리하게 지원하기 위해 ‘현장 원스톱 지원창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 지원은 도민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소유권 이전서류 교부와 환급금 신청 접수, 정산 및 분양관련 상담을 한 곳에서 처리해 고객편의를 증대하고 있다.

그동안 토지 소유자들은 정산 관련 서류 발급과 접수, 환급 절차 진행을 위해 경남 창원에 위치한 경남개발공사 본사까지 직접 방문해야 했다. 공사는 이러한 민원인의 부담을 줄이고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토지소유자의 주요 거주지인 양산 현장에서 직접 서류 접수,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장거리 이동에 따른 시간·비용 부담을 덜고,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행정절차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창구는 지난 17일부터 18일, 24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실 제3실에서 운영되며, 소유권 이전 예정 필지 40곳과 정산금 환급 대상 필지 40곳 등 총 80필지가 대상이다. 현장에는 경남개발공사 정산 전담반 직원이 상주해 소유권 이전 서류 발급·확인, 구비서류 점검, 환급 신청서 작성 지원, 민원 상담 등을 일괄 진행한다.

한홍준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양산가산 원스톱 지원은 도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개발공사는 이번 지원창구 운영을 계기로 도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도 대규모 개발사업이나 민원 수요가 집중되는 분야에서는 현장 중심의 원스톱 행정지원 모델을 적극 도입해,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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