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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소방서, 추석 명절 전통시장 화재예방 특별대책 추진

9월 19일~10월 2일, 중앙전통시장 등 17곳 현장 안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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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5.09.19 16:03:59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 중부소방서는 9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구 중앙전통시장 등 1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역 내 화재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 중심의 자율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유대선 중부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대원들이 직접 각 시장별 상인회장을 찾아가 간담회를 주재하고 현장 지도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상인회 중심 자율소방대 운영 활성화 ▲‘안전하기 좋은날’ 행사 참여 독려 ▲비상소화장치, 이동식펌프, 소화전 등 소방시설 활용 지도 ▲점포 주방 내 K급 소화기 비치 지도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컨설팅 ▲대형 재난 대비 유관기관 협력 강화 등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인과 함께하는 자율적 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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