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Festa 홍보 포스터.(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국립창원대 COSS에서 학생들과 경남지역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한국은행을 비롯한 공기업 및 우수기업 등을 초청해 ‘2025년 국립창원대학교 JOB Festa’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창원대 취업전략센터 주관으로 학생과 경남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 지원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공기업 채용설명회, 선배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채용 상담, 직무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은행 등 공기업 인사담당자의 채용 상담과 한화오션, 볼보 등 지역 우수기업에 근무하는 국립창원대 출신 재직 동문들의 직무상담 멘토링이 이뤄져 지역 취업준비생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 발굴과 홍보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선착순 이벤트, 행운 룰렛이벤트, 푸드트럭 운영, 스탬프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상희 국립창원대 취업전략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인지도가 높은 기업들과 함께하는 JOB Festa, 취업박람회 등을 개최해 취업이 잘 되는 대학, 취업의 질이 높은 대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