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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추석 명절 ‘청렴주의보’ 발령...특별감찰 병행

구복규 군수 “행복한 명절 위해 청렴에 더 각별한 노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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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5.09.23 15:44:25

 청렴주의보 발령 홍보자료. (사진=화순군)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추석 명절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화순군은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금품·선물·향응 수수 등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 발생을 막고, 모든 공직자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 인사철, 하계휴가철에 이어 올해 4호 청렴주의보다.

화순군은 청렴주의보 기간 ▲청렴 실천 캠페인 ▲청사 출·입구 청렴 배너 설치 ▲청사 내·외 전광판 청렴 메세지 홍보 ▲전 직원 대상 청렴문자 발송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명절 전후는 작은 방심이 부패로 이어질 수 있어 모든 공직자가 청렴에 더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라며, “직원 모두가 원칙을 지키고 스스로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순군은 지난 8일부터 명절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근무기강 해이, 부당한 민원 처리 등 비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감찰을 진행 중이다. 감찰 시 적발되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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