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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박물관, 유등축제기간 ‘박물관 문화체험’ 부스 운영

K-문화 감성으로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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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23 18:01:42

2025 진주남강유등축제 '박물관 문화체험' 홍보물.(사진=진주박물관 제공)

국립진주박물관은 2025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10.4~19) 동안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박물관 앞마당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표 문화축제와 국립박물관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체험부스에서는 ▲진주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인 도기 바퀴장식 뿔잔(보물)을 토대로 만든 캐릭터 ‘뿔잔이’ 종이 모자 만들기 ▲‘K-문화’ 열풍의 주역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모티브가 된 호작도와 작화도 등 민화를 소재로한 민화 팽이 만들기 ▲보름달 소원 쓰기 ▲SNS 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이번 체험은 우리의 전통 문화유산이 새롭게 즐길 수 있는 현대적 놀이와 경험의 소재로 재해석된다는 점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대표 축제”라며 “박물관은 이번 체험 부스를 통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남강 유등 불빛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물관의 ‘박물관 문화체험’은 축제 기간 현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박물관 휴관일인 월요일에는 체험 부스 운영도 함께 쉬어간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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