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중부지사는 지난 18일 아동보육시설 ‘파랑새아이들집’ 아동들과 ‘영도공간307’을 방문해 ‘하늘반창고 키즈’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는 아동보육시설 입소 아동이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공단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지속적 후원으로 양육뿐만 아니라 향후 사회인으로서 자립을 지원하는 공단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시설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부금을 지원하고, 아동들과 함께 다양한 VR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며 정서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물품과 기부금을 후원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으로 방문해 △환경 정화 △진로 체험 △정서 교감 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영진 지사장은 “오늘 함께한 시간이 아이들의 마음 성장 및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언제나 아이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