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양금희 경제부지사 “APEC 정상회의 준비는 완벽…기대해도 좋다”

만찬장 변경·글로벌 CEO 체류 프로그램 등 관광·투자 모멘텀 확보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9.24 11:17:39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24일 대구 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제144회 릴레이 정책토론회’에서 질의에 응답하고 있다. (사진=아시아포럼21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경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24일 열린 ‘아시아포럼21 제144회 릴레이 정책토론회’에서 “APEC 정상회의 준비는 계획대로 차질 없이 완벽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경주 관산장을 만찬장으로 계획했으나 수용 인원 한계와 정상회의 일정이 글로벌 CEO 포럼과 겹치면서 변경이 불가피했다.

이에 관산장은 만찬장이 아닌 주요 경제행사 장소로 활용되며, 시민들은 박물관과 연계된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관광·투자·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3단계 전략을 추진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24일 대구 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제144회 릴레이 정책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아시아포럼21 제공)


주요 계획에는 국내외 기업 대상 투자 환경설명회와 MOU 체결, 글로벌 CEO와 가족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월정교 한복 패션쇼, 오한체험관, 경주 사슬미술관 블리스 행사, K-뷰티 체험 등 문화 콘텐츠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양 부지사는 “준비는 완벽하다.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번 정상회의가 경북도와 경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