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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야’ 26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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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9.24 15:05:45

힐스테이트 가야 통합조감도.(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가야’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힐스테이트 가야는 1·2단지 총 4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6층~지상 36층, 3개동, 전용면적 84㎡, 406가구 규모이며,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31층, 1개동, 전용 76·84㎡ 81가구다.

분양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 30일 1순위, 10월 1일 2순위, 10월 14일 1단지 당첨자발표, 15일 2단지 당첨자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10월 27~29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가야는 아이맘 부산 플랜 적용단지로 다자녀 가구와 신혼부부를 일부 세대의 경우에는 특별공급 제도를 통해 분양금액의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단지에는 피트니스·실내골프연습장·H 위드펫·GX룸·탁구장·스튜디오·남여 독서실·스터디룸·북카페·스튜디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와 어린이집·경로당 등이 있으며, 2단지에는 피트니스와 관리사무소가 마련된다. 또한, 쾌적함을 더하는 다양한 조경도 각 단지에 도입될 예정이다.

더불어 전 가구에 현대건설의 특허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거실, 주방 및 복도에 적용된다. 이는 고성능 복합 완충재 적용으로 걷거나 뛸 때 발생하는 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를 극대화한 바닥구조다.

이외에도 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통합 플랫폼 ‘마이 힐스(my HLLS)’도 도입된다. 마이 힐스는 힐스테이트만의 특화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지난해 12월 런칭 이후 힐스테이트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단지는 뛰어난 교통편의성이 가장 큰 강점이다. 먼저 부산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이를 통해서는 부산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부산김해선·2호선 환승역인 사상역을 각각 5분,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대중교통 편의성이 좋다. 여기에 인근에는 KTX-이음열차인 중앙선과 동해선이 연달아 개통된 부전역이 위치해 서울 접근성과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힐스테이트 가야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12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가야’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185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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