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장생포 고래문화 특구 일대에서 진행하는 ‘2025년 울산고래축제’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축제 내 홍보부스를 방문해 새울본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새울본부와 울산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만든 영상(‘새울 “파”빌리온 파’, ‘석봉이의 밤’)을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해양 Clean-up 캠페인의 일환인 ‘바다를 부탁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성공 시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승락 새울원자력본부 홍보부장은 “선선해지는 가을, 울산 시민들이 사랑하는 지역 대표 축제를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소중한 추억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