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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캐나다 글로벌 현장학습 성과 공유회 개최

경복대유아교육과 학생 김다슬, 김도은, 박서빈, 이정윤, 최예원 5명이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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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5.09.24 16:54:02

경복대학교 유아교육학과는 캐나다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한 5명이 학생들이 재학생 120명과 함께 성과공유회를 가졌다.(사진=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 유아교육학과는 남양주캠퍼스 그랜드홀에서 재학생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유아교육 트랙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학생들에게 전공과 연계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핵심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이번 한국-캐나다 유아교육 맞춤형 현장학습 유아교육 트랙 과정은 국내 전문대 유아교육전공 3학년 16명이 파견되었는데 그 중 경복대유아교육과 학생 김다슬, 김도은, 박서빈, 이정윤, 최예원 5명이 파견되었다.

 

본 과정에 선정된 학생들을 위해 대학에서는 성공적인 글로벌 현장학습 수행을 위한 직무교육(영어 동화, 동요 등), 인성교육, 문화교육, 안전교육 등 50시간 이상의 ‘파견 전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6주간 캐나다 북대서양 대학에서 현지 적응 및 어학·직무 교육을 이수하고, 또, 6주간 캐나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에 위치한 유아교육 기관(CNA대학 부설 어린이집과 YMCA Child Care Center)에서 유아교육 직무실습을 수행하였다.

 

성과공유회에서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한국-캐나다 유아교육 맞춤형 유아교육 트랙 현장학습을 통해 문화 이해와 글로벌 시각 확대의 기회가 되었으며, 전문성 있는 교사로서의 전공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졸업 후 해외 취업까지 연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안정근 경복대학교 국제교육부총장은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이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해외 선진 유아교육기관 경험 기회 및 해외 취업 활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교육학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하여 다양한 해외 협력 프로그램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김미선 실무담당자는 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캐나다 현지 실습 기관으로부터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더 많은 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는 현재 의정부시, 하남시, 남양주시 등 지역 국공립어린이집과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남양주시가족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교육학사 취득을 위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과 대학원 연계 교육 협약을 통해 석사과정 진출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지난 2019년 3월 개관한 최첨단 ‘아동발달창의놀이센터’에서의 실무 기반의 현장맞춤형 실습을 제공하며, 100% 취업을 목표로 하는 실용 중심 유아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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