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영광군, 청년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창업 첫걸음 지원

청년의 아이디어가 상점으로, 청년의 도전에 주민이 함께하는 특별한 상점

  •  

cnbnews 박용덕기자 |  2025.09.25 16:28:00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영광청년 팝업스토어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영광군)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영광청년 팝업스토어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청년 팝업스토어(Pop-up store, 짧은 기간 동안 운영한 후 사라지는 임시 매장)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만든 제품이나 아이디어를 선보일 수 있는 단기 판매·전시 공간으로, 군에서는 최대 4백만 원의 운영비와 공간을 제공하고 청년들은 제품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창업 도전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올해는 총 5개 팀이 영광청년육아나눔터 1층에서 순차적으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판매 중심이 아닌 홍보·체험 위주의 운영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알리고 실제 시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실제 창업 현장을 체험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