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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스마트맵’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인공지능(AI) 기반 도시 혁신 선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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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5.09.25 15:05:23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5 케이-지이오 페스타(K-GEO Festa)’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케이-지이오 페스타’는 9월 24~26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공간정보 기술교류 박람회로, 최신 공간정보 기술과 다양한 산업 간 융복합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다.

 

울산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개발한 ‘울산스마트맵’이 ‘2024년 지자체 공간정보 집행실적’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스마트맵’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공간정보를 결합한 공공정보 검색 모델로 ▲맞춤형 관광 ▲일자리 정보 ▲재난대피소 ▲산단입주기업 등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디지털 트윈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혁신적 행정서비스 모델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능형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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