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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통과 문화의 향기로 물드는 제49회 성류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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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9.29 10:43:58

 

울진의 대표 민속놀이인 ‘월송큰줄장기기’가 재현돼 주민과 관광객에게 전통놀이의 흥겨움을 선사했다.  (사진=울진군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경북 울진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는 제49회 성류문화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연호공원과 연호문화센터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 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진의 대표 민속놀이인‘월송큰줄장기기’가 재현돼 주민과 관광객에게 전통놀이의 흥겨움을 선사했다.  (사진=울진군 제공) 

 

축제 첫날 성류굴 입구에서 봉행된 성류제향을 시작으로 울진 전국한시 백일장대회, 분재대전, 야생화 전시, 금강송 목공예체험 등이 진행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울진의 대표 민속놀이인‘월송큰줄장기기’가 재현돼 주민과 관광객에게 전통놀이의 흥겨움을 선사했다.  (사진=울진군 제공) 

 

특히 연호문화센터에서 열린 공연과 체험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축제 기간 연호공원 일대는 가을 정취와 어우러진 전시·체험 부스로 활기를 띠었다.

 

울진의 금강송을 활용한 목공예 체험에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며 전통의 멋과 손맛을 경험했다.(사진=울진군 제공)  

 

 

다양한 야생화가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일부는 직접 심고 가꾸는 체험도 진행됐다.  (사진=울진군 제공)

 

 

손병복 울진군수는 “성류문화제가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붓글씨로 가훈을 써 내려가는 체험 부스가 인기를 끌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소중한 의미를 되새겼다.  (사진=울진군 제공)

 

울진의 금강송을 활용한 목공예 체험에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며 전통의 멋과 손맛을 경험했다.(사진=울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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