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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 환급 행사

10월 1~5일, 전통시장 6곳…1인당 최대 2만원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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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5.09.29 14:46:33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5일간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200개 전통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울산에서는 ▲중구 태화종합시장·우정전통시장연합 ▲구역전시장·학성새벽시장연합 ▲남구 신정상가시장·신정시장연합 ▲야음상가시장·울산번개시장연합 ▲동구 대송시장·대왕암월봉시장연합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 등 6곳이 참여한다.

 

할인 대상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로, 행사 기간 중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후 판매 상인의 확인을 받은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전통시장내 지정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30% 할인해,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구매 금액이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환급행사를 통해 국산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들을 비롯한 소상공인, 소비자 모두가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 장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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