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러브백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전국 5개 매장에서 식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러브백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아웃백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9월 캠페인에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장애인, 암 완치자 등 이웃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참여 매장은 ▲충청남도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 ▲아웃백 춘천점 ▲아웃백 하남 스타필드점 ▲서울 아웃백 강남교보타워점 ▲아웃백 양재점 등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러브백 캠페인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아웃백이 가진 외식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