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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제15회 직원·시민 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

공단 직원과 시민의 응급상황 시 대응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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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30 15:56:04

26일 울산시설공단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직원 및 시민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참여 시민들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26일 공단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종하체육관에서 제15회 ‘직원 및 시민 응급처치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시민들의 응급처치 인식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응급처치경연대회는 울산 시민과 공단 임직원이 함께 응급처치 역량을 함양하는 대표적인 안전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에는 총 25명의 시민과 직원이 참가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다양한 응급처치 기술을 겨루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 시의 신속한 판단과 정확한 처치 능력을 평가받았다. 이를 통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위기 상황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전 감각을 기르는 기회가 됐다.

김규덕 이사장은 “응급처치는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기술”이라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시민과 직원 모두가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더 안전한 울산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응급처치 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울산 시민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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