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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10월 ‘이달의 새농민상’ 2부부 선정

동고성농협 이세훈·정예지 부부, 의령 동부농협 오영주·정정옥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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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0.01 11:24:37

(왼쪽부터)이세훈·정예지 부부, 오영주·정정옥 부부.(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1일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10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동고성농협 이세훈·정예지 부부, 의령 동부농협 오영주·정정옥 부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고성농협 조합원인 이세훈·정예지 부부(선미원농장)는 8년 동안 영농활동에 종사하며, 농가의 시장교섭력 강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적인 영농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2022년 제7기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를 수석 졸업했으며, 2023년에는 농협중앙회에서 선발하는 청년농업인상을 수상했다.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및 우수 파프리카 농가와 협업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 유통규모화 실시 등 선도적인 농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의령 동부농협 오영주·정정옥 부부(옥이농장)는 농업에 17년 종사했으며, 양상추와 오이 등을 주작물로 재배하고 있다. 지역 특산품인 신반 양상추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양상추 작목반장 및 공동출하회장을 역임하며 농업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주변 선도농들과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지자체 e-비지니스 활성화 교육을 수료하며 농업인들의 동반성장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많은 농업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6~17부부를 선발해 시상하는 상으로서, 수상자 혜택으로는 선진지 농업연수, 상패, 시상품, 문패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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