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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예진흥원, 하동 화개장터서 ‘구석구석 찾아가는 문화공연’

12일 화개장터 문화多방서 곰치·정우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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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0.01 13:25:26

'구석구석 찾아가는 문화공연' 포스터.(사진=경남문예진흥원 제공)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2일 일요일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에서 '구석구석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진흥원은 경남음악창작소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뮤지션의 공연 기회 제공 및 지역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연계 공연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도민 곁으로 더 가까이 가고자 '구석구석 찾아가는 문화공연'이라는 주제로 도내 전통시장 및 지역 축제 등과 연계한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해 의령, 거창, 통영, 김해, 고성, 창원 등 경남 곳곳에서 공연 무대를 가졌다.

이번 공연은 12일 일요일 하동 화개장터 방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화개장터 문화多방에서 열리며, 밴드 곰치와 색소포니스트 정우진이 무대에 오른다.

밴드 ‘곰치’는 실화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한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창원 출신의 팝밴드이며, 색소포니스트 ‘정우진’은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색소폰 연주를 특징으로 하는 통영 출신의 색소폰 뮤지션이다.

공연은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는 무료공연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누리집, SNS 채널 및 진흥원 대중문화산업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하동 화개장터는 전통시장과 관광이 어우러진 경남의 대표적인 명소”라며 “이번 공연이 도민과 관광객들은 물론 시장 상인들에게도 색다른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경남 곳곳에서 도민 가까이 다가가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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