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국내 대표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 후레쉬’의 신규 용량을 한정판 에디션으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에디션은 △350mL 캔 △490mL 캔 △1.9L 페트 등 3종으로, 소비자들이 상황에 따라 알맞은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구성을 세분화했다.
새로운 용량의 제품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 상황 속에서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다변화되는 소비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는 강화된 가격 경쟁력으로 합리적인 음주 문화를 추구하는 소비층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에디션은 전국 대형마트를 비롯한 가정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