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는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 편의를 위해 ‘iM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일~3일 이틀간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춘천 방향)와 동대구역 광장에서 운영되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이동점포에서는 신권 교환, 현금 인출, 송금 등 간편 금융 업무를 지원하고 ATM기도 이용할 수 있다.
‘iM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가 탑재된 차량으로, 금융 사각지대에 찾아가 서비스하는 이동형 점포다. 설·추석 명절 귀성객을 위한 금융 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영업점 마케팅 지원과 지역 행사 홍보 등 다양한 업무도 수행한다. 특히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이동점포 운영으로 귀성객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함께하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