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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인천시 미추홀구청장, ‘현장 공감, 소통 동행’ 동 방문 성황리에 마쳐

21개 전 동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 사업 현장과 민원 해결 장소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 듣고, 구정 추진 현황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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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5.10.01 15:43:22

용현3동 현장(사진=인천 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달 8일부터 시작된 ‘현장 공감·소통 동행’ 동 방문 일정을 주안2동 방문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동 방문은 이 구청장이 직접 21개 전 동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 사업 현장과 민원 해결 장소를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구정 추진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주요 내용은 상반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 사항 처리 결과 공유, 동별 구정 주요 사업 현황 설명, 현장 방문을 통한 주민 의견 청취 등이다.

 

구는 상반기 주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 184건에 대해 동별 추진 상황 및 구정 주요 사업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구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현장 소관 부서장과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실시간으로 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주민들은 도로 불편, 교통 및 주거환경 개선 등 민생 현장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구는 이를 향후 구정 운영 및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주안동 한 주민은 “연속형 집수받이 설치 및 준설 덕분에 올해 침수 피해가 전혀 없었다.”며, “구에서 선제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준 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은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현장에서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구정에 충실히 반영해 살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구청장은 각 동 자생단체장과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솔선수범하는 주민 대표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주민 화합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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