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추석 명절을 맞아 한부모 가족 100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공헌 전문 스토어인 기빙플러스를 통해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에 락앤락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특히 한부모 가족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락앤락 제니퍼룸의 에어프라이어, 밥솥, 계란찜기 등 인기 가전들로 구성해 준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안성일 락앤락 CHRO 전무는 “한국뿐만 아니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세계 곳곳에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을 앞으로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