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 노력, 현장 전문가들에게 공로 인정받아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이 지난달 30일 열린 ‘2025 전라남도 청소년지도사대회’에서 청소년복지 증진과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전 의원이 ‘전라남도 청소년지도자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주도해, 지도자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해 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청소년지도사협회가 공동으로 수여한 것이다.

‘2025 전라남도 청소년지도자대회’에 참석한 전경선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전남도의회)

전경선 의원은 이날 대회에서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지도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영광은 청소년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지도자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고민하고, 정책과 제도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