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농협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제29회 동래구 노인건강대축제’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중식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장을 비롯해 고향주부모임 동래농협 봉사단 등 40여 명이 함께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동래농협은 매년 이 축제에 꾸준히 참여해 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송 조합장은 “동래농협은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해 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동래농협은 이번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