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이 10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응원 챌린지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허홍 의장은 다음 주자로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과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허 의장은 “남도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주길 바란다”며 “미식이 곧 문화이고 산업인 만큼, 밀양시의회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의 미식 테마 국제행사로, 남도 미식의 세계화와 산업 육성, 미식 교류 확대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