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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 맞아 잠실 상권서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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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주형기자 |  2025.10.13 11:58:11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맞아 김병훈 오비맥주 영업 부사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 부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금일 서울 잠실 상권 거리에서 건전음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서울 잠실 일대에서 ‘건전음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는 책임음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0년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제정하고, 매년 전 세계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오비맥주는 서울 잠실 일대 ‘카스 0.0’ 유흥병 판매 식당을 방문해 ‘상황과 주량에 맞게’라는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품과 함께 올바른 주류 판매 가이드북을 배부할 예정이다.

올바른 주류 판매 가이드북은 업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웹툰 형식으로 제작됐다. ▲철저한 신분증 확인 ▲ 취향과 상황에 맞는 저도주 추천 ▲음주운전 절대 금지 ▲폭력적인 손님 대응 요령 등을 담았으며, 가이드북과 홍보물품은 카스0.0 유흥병을 판매하는 100여 개 업장에 제공된다.

아울러 오비맥주는 식당을 방문한 손님들에게도 ▲논알코올 음료도 함께 즐기기 ▲음주운전 금지 등 적정음주 팁을 소개하며 책임음주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주류 판매 접점인 업장에서 사장님과 손님에게 맞는 적정음주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올바른 주류판매 가이드 준수로 사장님들과 손님 모두 안전한 책임음주 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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