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3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신규 사이즈 ‘트리플 주니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트리플 주니어’는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맛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기획된 메뉴다. 취향에 따라 고른 3가지 플레이버를 각각 주니어 사이즈로 담아 총 225g 용량으로 제공하며, 이는 2가지 플레이버를 담는 더블 레귤러와 비슷한 용량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는 ‘2025 그래이맛 콘테스트’ 수상작 3종도 출시한다.
그래이맛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 배스킨라빈스의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말차다미아’, ‘솔티끼 나 너 초코’, ‘치즈가 브러우니?’ 등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어떤 맛을 고를 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트리플 주니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트리플 주니어 사이즈로 새로 선보인 ‘그래이맛 콘테스트’ 수상작 3종을 한 번에 모두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