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빙그레)

빙그레가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전자제품의 친환경적인 회수와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은 올바른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회수(Return)’, ‘재활용(Recycle)’, ‘혜택(Reward)’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빙그레는 친환경 전자제품 회수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전자제품을 수거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SNS 참여형 이벤트와 포토존을 운영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캠페인 참가자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많은 임직원들이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동참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임직원 참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