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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통풍의 치료와 관리’ 건강강좌 개최

지역민 대상 통풍 원인과 치료·관리법 등 사회적 관심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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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0.14 16:55:01

14일 관절센터 대교육실에서 ‘통풍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경상국립대병원 제공)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는 14일 오후 관절센터 2층 대교육실에서 ‘통풍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주최하고 경상국립대병원 관절센터가 주관했으며, 지역민을 대상으로 통풍의 원인과 치료, 관리법을 올바르게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통풍은 체내 요산의 농도가 높아져 생긴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 힘줄, 주변 조직에 침착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라고 표현될 만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강좌에서는 류마티스내과 천윤홍 교수가 ▲통풍의 역사 및 정의 ▲통풍의 4단계 및 임상증상 ▲통풍의 진단 ▲통풍의 치료 등 통풍 관련 다양한 내용을 다뤘으며, 지역주민 60여 명이 참석해 통풍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일 관절센터소장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지역민들이 통풍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건강정보를 얻어 가셨길 바란다”며 “경상국립대병원 관절센터는 앞으로도 관절질환 환자분께 통합적이고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이 관절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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