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LH, 남양주진접2 A-7BL 405호 공공분양

4호선·9호선 연장선 개통 예정돼 더블 역세권·학세권 등 기대…16일부터 일반 대상 청약접수 개시

  •  

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0.15 10:20:47

남양주진접2 A-7BL 투시도.(사진=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남양주진접2지구 A-7BL 공공주택 405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A-7 블록은 총 710호로, 그중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공공분양주택 405호다. 해당 블록은 지난 ‘22년 12월에 사전청약을 시행한 단지로, 사전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물량 174호를 제외한 231호가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대상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주택형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5㎡ 60호 ▲59㎡ 345호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인 3.3㎡당 약 1천6백만 원이다. 주택형별 평균 금액은 ▲55㎡ 3억 8천5백만 원 ▲59㎡ 4억 1천3백만 원이다.

청약 접수는 사전청약 당첨자 우선공급(10.13~10.14)을 시작으로 ▲기관추천 등 특별공급(10.15) ▲일반공급(10.16~10.17) 순으로 진행된다. 12월 중 계약체결이 진행되며, 입주는 ‘28년 9월 예정이다.

해당 블록은 약 500m 거리에 지하철 4호선 풍양역(가칭) 및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선) 등이 예정돼 ’더블 역세권‘ 조건을 갖췄다. 또한 연접한 남양주왕숙지구에는 GTX-B노선(왕숙역) 개통(서울역 등 주요 도심까지 약 30분대 이동 가능)도 예정돼 있어 대중교통 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 이동 또한 편리하다. 가까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국도 47호선을 이용한다면 남양주시 전역뿐만 아니라 서울시, 구리시, 하남시 등 인근 도시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지구 외곽에는 왕숙천이 따라 흐르며, 밤섬유원지, 천겸산, 퇴뫼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입주와 동시에 인접한 별내·진접지구의 편리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남양주왕숙지구에 조성될 다양한 생활·교통 인프라 역시 누릴 수 있어 ‘1+1 생활권’이 실현된다. 지구 내에는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설립도 예정돼 학세권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진행된 해당 블록의 주택전시관 관람 기간(9.27~10.12) 동안, 전시관을 찾은 방문객 수는 약 1800명에 달했다고 LH 관계자는 밝혔다.

청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