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유명 피자 브랜드인 ‘플롭’과 협업해 자사 소스 제품 ‘매코매요’와 ‘트러플마요’를 활용한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다음 달 9일까지 플롭 직영 매장 3곳(불광천, 안국, 연남)에서 진행된다.
콜라보 메뉴는 매코매요에 불고기·베이컨·불닭 토핑을 더한 ‘매코매요미트올인’, 트러플마요와 포테이토펍스를 조합한 ‘트러플포테이토펍스’ 등 2종이다.
오프라인 매장에는 포스터, 메뉴판 등 협업 홍보물이 비치되며, 콜라보 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카드 복권 이벤트와 SNS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오뚜기 매코매요와 트러플마요 제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폭넓은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