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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창신대, 자연과환경과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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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영기자 |  2025.10.15 16:10:44

부영그룹 창신대학교-자연과환경, 현장실습·취업연계 업무 협약식 기념촬영.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인수한 창신대학교가 친환경 건설 전문기업 자연과환경과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건설기술과 디지털 도시를 융합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디지털도시건설학과와 스마트팩토리학부의 산학협력 기반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재학생 현장실습·인턴십 운영 ▲병역특례 제도를 활용한 취업 연계 ▲실무 중심 교육과정 공동 개발 ▲자문교수 위촉 및 기술 자문 ▲공동 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 ▲정부·공공기관 과제 공동 참여 ▲학술교류 활성화 등이다.

자연과환경은 친환경 도시 인프라, 모듈러 주택, 환경정화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으로, 지난 9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영남권 최대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2025 부산 코리아빌드’에서 신형 모듈형 주택을 선보이며 주목받은 바 있다.

부영그룹 창신대학교는 이번 협약에 앞서 카자흐스탄 알마티시(市) 청년정책국, 오뚜기SF, 풀무원푸드앤컬처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기업들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산학 협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 7월 WURI 2025 세계혁신대학랭킹에서 2개 부문 세계 100대 대학에 이름을 올리고, 2026학년도 수시 경쟁률 경남 사립대 1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대학 경쟁력을 입증해내고 있다.

 

창신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과 친환경 건설 분야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고, 지속적인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용 자연과환경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며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창신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키워가는 값진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성장과 성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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