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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 부문 '최우수상'

종합평가 부문 첫 수상, 국내 주요 SNS 어워드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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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10.16 14:59:15

경남도의회가 1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비영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도의회 제공)

경남도의회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비영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은 그동안 각 채널별 부문 수상에 머물렀던 것에서 나아가, 종합평가에서 최초로 수상한 성과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SNS 운영 역량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경남도의회는 SNS를 통해 도민에게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공감을 유도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 의회정책아카데미가 후원하는 행사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소셜미디어 영향력 지수(KOSBI)를 기반으로 한 정량평가와 산학연·기업 SNS 전문가 평가, 사용자 투표 결과를 종합해 활발한 소통과 효과적으로 홍보를 수행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도의회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총 4개 공식 채널을 운영하며 의정활동은 물론 도민생활과 밀접한 정책·문화·관광 정보를 트렌드에 맞춰 전달하고 있다. 각 채널의 이용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 전략과 댓글 챌린지와 같은 참여형 이벤트, AI 기반 숏폼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포맷을 활용해 도민의 참여도와 접근성을 높인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한 창의적 시도와 빠른 트렌드 반영으로 도의회 공식 SNS의 총 이용자 수는 이달 기준 약 2만 8천 명으로 전년 대비 3천 명이 증가했으며, 이러한 성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도의회 홍보담당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민생의회'라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소통과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2022년부터 '올해의 SNS'에서 페이스북 부문 최우수상, 유튜브 부문 대상, 페이스북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주요 SNS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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