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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소셜아이어워드 이어 국내 양대 SNS어워드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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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5.10.16 16:18:03

‘맛부심 시즌2’ 등 트렌디한 콘텐츠로 소통 성과

 

전라남도청사 전경. (사진=전남도)

전라남도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시상식인 ‘2025 대한민국 SNS 대상(KOREA SNS AWARD)’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활용 현황을 종합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올해는 13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으며, 정량평가(30%), 심사위원 평가(40%), 전문가평가(20%), 일반인 투표(10%)를 종합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지난 7월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광역자치단체 블로그 ‘대상’, 유튜브·인스타그램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을 받아 국내 양대 SNS 어워드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도민과의 소통강화를 목적으로 쉬우면서도 재미와 트렌디함을 동시에 갖춘 콘텐츠를 제작, ‘전라남도 유튜브’를 중심으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7종의 SNS 매체를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구독자 12만여 명을 보유한 ‘전라남도 유튜브’는 핵심 정책을 간결하게 소개하는 ‘정책 1분컷’, 데이터를 활용한 ‘전남 순위 TOP5’ 등 기획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출연한 ‘맛부심 시즌1’에 이어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맛피아’가 전남지역 맛집을 탐방하는 ‘맛부심 시즌2’도 인기몰이 중이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은 감각적인 비주얼의 생활 밀착형 카드뉴스, 여행·복지·안전 정보를 담은 트렌디한 콘텐츠, 100명의 SNS 서포터즈가 제작한 매일 2~3건의 현장 중심 기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규웅 전남도 대변인은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꾸준히 노력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전남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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