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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세종문화회관서 국악공연 ‘창신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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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주형기자 |  2025.10.20 10:42:35

지난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20회 ‘창신제’에서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이 수제천 합창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크라운해태)

크라운해태제과가 지난 10월 17일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20회 창신제 공연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20회를 맞은 올 창신제의 주제는 1500년 전 백제가요 ‘정읍사’에서 시작해 궁중음악으로 발전한 ‘수제천’이다. 수제천의 원형보존과 현대적 감각의 재해석을 통해 새로운 국악의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4년 연속 동일한 주제로 올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공연은 현악과 관악, 타악으로 구성된 국악관현악단의 연주에 크라운해태 임직원 100명의 정읍사 노랫말 대합창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수제천을 현대무용으로 해석한 ‘굴출신처’와 처용무, 일무, 춘앵전 등 전통무용으로 담은 ‘춤사위 수제천’이 진행됐다.

또한 종묘제례일무를 비롯해 성악곡으로 편곡한 수제천 선율에 맞춘 ‘정가구음’과 명인들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가 원형 그대로의 수제천 연주를 펼쳤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창신제는 크라운해태가 22년간 국악을 후원하게 해준 뿌리이며 고객 행복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악 사랑으로 고객들에게 우리 음악의 아름다운을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창신제는 크라운해태가 22년간 국악을 후원하게 해준 뿌리이며 고객 행복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악 사랑으로 고객들에게 우리 음악의 아름다운을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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