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이 삼양식품 ‘탱글’ 부스 시식존에서 탱글 파스타를 맛보고 있다.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제22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해 ‘탱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탱글은 음악을 매개로 건강한 여유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해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현장을 통해 균형 잡힌 한 끼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선보였다는 것.

부스에는 시식과 조리체험, 미니게임 등 탱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물 버림 없이 빠르게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시식 후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방문객들도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탱글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