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중장년층 맞춤형 ‘MG+ W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MG+ W 하나카드’는 Wellness(건강)의 의미를 담은 카드로 ▲학원 ▲병원·약국 ▲여가생활 ▲쇼핑 등 4가지 영역에서 5%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1만원, 6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2만원, 100만원 이상일 경우 4만원의 통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할인 서비스 받은 결제 건도 전월실적 대상으로 포함돼 W카드 이용 고객의 실적 충족 부담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4060세대의 소비패턴을 반영했다며, 이 외에도 건강한 삶을 누리고자하는 모든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필수적인 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