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시니어모델학과가 ‘2025 항노화 바이오헬스 박람회’에서 특별 패션쇼를 개최하며 박람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영산대 시니어모델학과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항노화 바이오헬스 박람회’ 첫날인 6일 오후 3시에 패션쇼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드레스 코드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모던쉬크 콘셉트 무대, 그리고 뉴 패션과 한복쇼가 어우러진 피날레 무대까지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의료, 바이오헬스, 안티에이징 뷰티, 스마트헬스케어 등 항노화 및 바이오헬스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100여 개 기업, 400여 개 부스가 참여하며, 일본, 베트남, 중국 등 해외 특별관 운영과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도 함께 열리는 대한민국 항노화 산업의 주요 박람회다. 영산대 시니어모델학과는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차원에서 이번 박람회 패션쇼 참여를 결정했다.
금한나 시니어모델학과장은 “신중년 시대를 맞아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고, 산업 전반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학과의 목표”라며 “이번 패션쇼를 통해 신중년 모델들이 선보이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이 항노화 바이오헬스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 항노화 바이오헬스 박람회’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