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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청년쉼터 다락, 첫 대규모 로컬 콘텐츠 행사 ‘다락도 락이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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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25.10.23 15:42:37

청년문화 교류·사회적기업 협업의 장…지역 문화거점 가능성 확인

목포 청년쉼터 ‘다락(多樂)’이 개관 이후 첫 대규모 행사인 ‘다락도 락(樂)이다’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청년문화 교류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목포시는 지난 18일 다락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지역 청년과 사회적기업, 문화·예술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일하는재단,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고, 지역 사회적기업 ㈜쿠레레, ㈜엑스포비, ㈜피크베리머치(무안)가 공동 주최했다.

 

지난 18일 다락에서 열린 ‘다락도 락(樂)이다’ 행사에 지역 청년과 사회적기업, 문화·예술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사진=목포시)


현장에서는 ▲로컬 캐릭터 전시 및 팝업스토어 ▲티셔츠 제작 체험 ▲굿즈 판매 ▲옥수수크림라떼 시음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야외무대에서는 ▲케이팝 랜덤플레이댄스 ▲저go리 크루 공연 ▲디제잉 파티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년쉼터 다락 개관 이후 첫 대규모 행사로, 사회적기업 간 협업을 통해 로컬 콘텐츠의 가능성과 지역 청년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목포시 관계자는 “다락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청년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지역과 소통하는 청년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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