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서울신라호텔이 지난달 출시한 ‘감사 스테이(Gratitude Stay)’ 패키지의 수요가 높다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감사 스테이’ 패키지는 △객실(1박), △픽업 및 샌딩 서비스, △인룸 다이닝 디너, △방짜유기 수저 선물 세트, △배스 로브 세트, △실내 사우나(2인), △끌레드뽀 보떼 스파 10% 할인 등 혜택으로 구성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 패키지가 ‘효도 풀코스’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우선 전문 기사가 최고급 세단으로 자택 등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고객을 픽업한다.
체크인 당일 저녁 식사는 ‘인룸 다이닝 디너’를 제공한다. 메뉴는 서울신라호텔 룸서비스 메뉴 중 호텔 셰프가 엄선한 메뉴로 구성됐다.
체크아웃 후엔 전문 기사가 고객의 일정에 맞춰 목적지까지 동행한다.
다양한 선택 옵션도 준비했다. 투숙 기간 중 서울신라호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인 ‘라연’, ‘콘티넨탈’, ‘팔선’, ‘아리아께’를 이용할 경우, 식사비 10% 할인 및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 이용권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