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은 오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울산대공원 키즈테마파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울산대공원 키즈테마파크는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소품과 장식으로 꾸며져, 어린이들이 즐겁게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키즈테마파크는 사계절 내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복합 놀이공간으로, 이번 할로윈 포토존은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 오후 1시 10분, 오후 3시 40분 총 3회차로 나눠 진행된다.
공단 관계자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공원 키즈테마파크는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