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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청년 서포터즈와 ‘에코 플로깅’ 성료

임직원X청년 서포터즈 협력으로 도심 속 플로깅 여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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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0.30 10:11:40

BAT로스만스 청년 서포터즈 ‘플로깅 히어로즈’가 29일 서울 종묘광장공원 일대에서 도심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AT로스만스 제공)

BAT로스만스는 청년 환경 서포터즈 ‘플로깅 히어로즈(Plogging Heroes)’와 함께 지난 29일 서울 종묘광장공원 일대에서 캠페인의 메인 이벤트인 ‘에코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플로깅 히어로즈’는 BAT로스만스가 올해 처음 선보인 청년 환경 서포터즈 캠페인으로, 기존 임직원 중심의 플로깅 활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2030 세대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시민참여형 캠페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에코 플로깅’은 지난 8월부터 이어진 ‘플로깅 히어로즈’ 캠페인의 마지막 행사로, 참가자들은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BAT로스만스 임직원들과 함께 약 2시간 동안 도심 내 담배꽁초와 생활 폐기물 약 45kg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를 실천했다.

특히 청년 서포터즈들이 직접 사전 답사와 플로깅 루트 설계에 참여해 익선동, 광장시장, 세운상가 등 종묘광장공원 인근 중 유동 인구가 많고 쓰레기가 많은 지역을 탐색해, 플로깅이 가장 필요한 장소를 지정하는 등 시민활동가로서의 리더쉽을 발휘했다.

‘플로깅 히어로즈’ 캠페인은 청년들이 스스로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방안을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가자들은 플로깅 외에도 일회용품 줄이기 ‘용기내 챌린지’, 제로 웨이스트 상점 방문, 친환경 소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개인과 팀별 실천 사례를 SNS를 통해 공유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일상 속 친환경 실천과 환경에 관심을 갖고 행동으로 이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시 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AT로스만스는 2022년부터 임직원 중심의 도심 플로깅 활동을 매년 확대해 왔다. 특히 도심 내 꽁초 무단투기 지역에 화분과 화단을 조성하는 ‘꽃BAT(꽃밭)’ 캠페인 등 생활 밀착형 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플로깅 히어로즈’는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 문화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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