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시니어모델학과 금한나 교수가 부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대학의 교육 성과를 나누고자 광복 지하도상가에서 무료 퍼스널 컬러 진단 재능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금한나 교수는 광복 지하도상가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린 ‘무료 퍼스널 컬러 진단 이벤트’에 참여했다.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금 교수는 총 16명의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1:1 퍼스널 컬러 진단을 제공했다.
금한나 교수는 “영산대 시니어모델학과는 이미지메이킹, 뷰티, 패션 등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시니어 세대의 사회 참여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 분야의 전문가로서 이번 재능 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이미지 향상과 자신감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