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신한 20+ 뛰어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20+ 뛰어요’는 만 18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러닝 챌린지 서비스로, 매일 1km 이상 달리면 누적 거리 기록에 따라 ‘러닝 캐시’를 제공한다는 것.

또한, ‘신한 20+ 뛰어요’ 가입 고객 대상 적금 상품 ‘한 달부터 적금(매주)_20+ 뛰어요’를 출시, 총 42,195좌 한도로 오는 12월 15일까지 판매되며 매주 최대 1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가입기간은 마라톤 완주 거리(10km·20km·42.195km)를 반영해 10주, 20주, 42주 중 선택 가능하며, 기본 이자율은 연 1.8%, 우대이자율은 연 4.8%p를 더해 최대 연 6.6%의 금리가 주어진다는 설명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로 ‘신한 20+ 뛰어요’ 이용 고객 중 610명을 추첨해 ▲가민 워치(5명) ▲애플 워치(5명) ▲11번가 상품권 5만원권(100명) ▲11번가 상품권 1만원권(500명)을 증정한다.

아울러 ‘신한 20+ 뛰어요’에 참여하고 이벤트 적금에 가입해 러닝대회 완주증을 등록한 고객 중 610명을 추첨해 동일한 경품을 주고, 러닝 누적거리 상위 100명에게는 최대 마이신한포인트 1만~50만 포인트를 차등 지급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