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모두 다 하나통장’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두 다 하나통장’은 하나은행 입출금계좌에 증권계좌를 결합한 상품으로, 국내·해외 주식 거래를 모두 지원하며, 증권계좌로 자금을 별도 이체할 필요 없이 하나은행 계좌 잔액으로 바로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
파킹통장형 입출금상품으로 200만원 이하 예치금에 최고 연 2.5%(세전)금리를 제공한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오는 12월말까지 상품 가입시 메가MGC커피쿠폰(1111명), 하나은행 첫거래 대상 3만 하나머니(111명)를 증정하며, 급여이체나 주식거래 실적을 충족한 손님에게는 5000 하나머니(111명)를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하나증권에서도 상품 가입 후 응모자 전원에게 미국 소수점 주식(5000원 상당)을, 하나증권 첫거래(순신규) 손님은 국내·미국 주식매매수수료 우대(1년) 및 환전수수료 100% 우대(6개월)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