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지난 8월 21일 자동차보험에 출시한 ‘보행자사고 변호사자문비용 지원 특별약관’이 출시 3개월 만에 9만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특약은 피보험자가 보행자 사고로 인해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민·형사상 책임 판단을 위한 변호사 자문의견서 발급비용을 보장해주는 국내 최초의 상품이라는 것.
판매 개시 첫 달인 8월에는 8000건의 가입을 기록했고 9월에는 4만3000건으로 급증, 10월 22일 기준으로는 4만1000건이 추가 가입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DB손보 측은 앞으로도 고객의 삶과 밀접한 생활보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