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가 ‘비렉스(BEREX) 루네어 매트리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프링부터 메모리폼까지 인체공학 기술을 정교하게 적용했다. 매트리스 전체에 7존 체압분산 설계를 반영한 게 특징이다.
먼저 ‘AD7 시스템’은 신체 하중에 따라 나눈 7개 영역을 다른 경도의 스프링이 맞춤 지지하고 효과적으로 체압을 분산한다. 이에 회사 측은 안정적인 수면 자세를 유도해 숙면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각 분리된 형태의 포켓 스프링의 배열이 독립적으로 움직이기에,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안정적인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상단 유로탑 탑퍼엔 고밀도 메모리폼을 탑재했다. 또한 신체 곡선을 따라 7개 구역을 서로 다른 경도로 설계한 ‘컨투어 7존 폼’을 더했다.
레이온 혼방 자카드 원단을 활용했으며, 웜 그레이 컬러에 스트라이프와 다이아몬드 패턴을 조합했다.
아울러 다양한 케어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케어서비스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