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UPA)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울산항 퍼스트펭귄 클럽 6기’ 참가자를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항만·물류·환경·안전 등 4개 분야별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자기소개서 첨삭 등 실무 중심의 교육도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1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박 3일 집중 캠프, 전문가 멘토링, 취업연계 컨설팅,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프로젝트 우수팀에는 별도 시상도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UPA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에스이메이커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