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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 '제45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자유민주 수호 희생자 넋 기려 지역사회 안보 의식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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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5.11.04 21:27:10

(사진=김포시)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는 김포시 마산동 현충탑에서 '제45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진행했다. 자유민주 수호 과정에서 공산세력에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에는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유가족, 자유총연맹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묵념으로 순국영령을 기렸으며, 자유와 평화를 위한 희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태윤 회장은 추념사에서 “오늘의 자유와 번영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그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해 후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김포시)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는 매년 합동위령제를 이어오고 있으며, 안보의식 제고와 시민 통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사회 안보·자유수호의 중심 단체로 역할을 확대해 왔다는 평가다. 이번 위령제로 지역사회와 함께 ‘기억과 계승’의 가치를 다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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